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장식 대포 (문단 편집) === 단점 === 전장식 대포는 다음과 같은 단점을 가진다. * 발사 시마다 자동으로 뒤로 튕겨나가는 대포를 장전 후 포병들이 억지로 앞으로 밀어야 했다. [[주퇴복좌기|반동을 흡수하는 장치]]가 없었기 때문. 수 톤의 금속 덩어리를 다시 앞으로 미는 것은 고역이었을 것이다. 때문에 발사 지반이 무른 곳에서는 사용하는 게 힘들었다.(선박에서 사용할때는 밧줄로 고정을 했다.)[* 당대의 기록을 보면 "포병들이 진창에서 기를 쓰고 포를 밀어 재장전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어 보였는데 그들이 발사한 포탄은 맞은 편 진창에서 물 한 번 튀기고 말더라"는 내용도 있다.] * 위에 서술한 단점 때문에 장전 속도가 매우 느렸다. 또한 장전 할 때마다 조준을 다시 해야 했고 강선이 없었기 때문에 탄도도 불안정했다. 그러다보니 기병과 보병한테 털리는것도 흔했다. 이건 사실 주퇴복좌기 유무의 문제이지만, 박격포를 제외한 주퇴복좌기가 장착되기 전에 진작에 후장식 대포를 사용하게 되었기에 전장식 주퇴복좌기 탑재 대포가 존재하기 않기에... * 가장 심각한 단점으로 이중 장전의 위험성이 너무 컸다. 화살과 포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누가 포탄 장전되었는지를 일일이 카운트해주는 것도 아니고, 장전한 것을 모르거나 깜박하고 한번더 포탄과 장약을 쑤셔박고 도화선을 당기면 그대로 포가 터져버리면서 그 일대는 쑥대밭이 되고 주변에 있던 아군은 죽거나 크게 다치게 된다. 후장식 대포는 포미를 개방하고 탄을 삽입하기 때문에 포탄이 육안으로 보이지만 전장식 대포는 그냥 포신 앞에서 포탄을 밀어넣기 때문에 뒤에 들은 포탄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중 장전의 위험성은 구조적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